놋또

​쭉 가다보면 힘들고 지치지만.. 꾸준히 가다보면 도달할 거야.

첫째 지노는 열이 많고 동생 주노는 열이 많이 안난다. 지노는 보통 열나면 40도를 넘겨버리고 응급실도 급히 가보지만 후두염, 중이염, 등 흔한 아이 질병이였다.. 딱히 응급실에서도 이런아이들에게 해결방법이 없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다. 여러모로 고생할걸알면서도 응급실을 찾아 심적 부담을 덜 명분을 찾곤햇다. ​​ 암튼 주노는 처음이다. 고열로 40도를 넘긴건 돌 열흘임튼 상황이라 속단하긴 이르지만 갑자기 다른증상없이 열이 오르는건 분명 돌치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주말이라 또 응급실로 향해야할지를 고민한다. 다행인건 고열로 약간 쳐짐이 있지만 설사 구토 경련 을 동반하지않고 밥도잘먹고 낮에는 제법 질논다. 약발이 있어서일수있지만 그래서 주말 이틀 좀더 집에서 케어하며 견뎌보기로 하였다.

​​​​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뽀로로,크롱초콜릿 아이들에겐 최고의 간식이지만 이빨 썩을까 걱정된다..

우리 아이 코피가 나요 환절기가 다가오는 9월중순.. 24개월 전후의 아이들에게 코피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다. 코피 또는 비출혈(鼻出血, 영어: epistaxis, 준말:비혈(鼻血)), 육혈(衄血)은 일반적으로 코에서 피가 나는 현상을 가리킨다. 원인은 고혈압, 피로, 혈관의 파열(주로 코를 파거나 코에 무언가가 부딪혔을때) 등이 있다. 증상은 코에서 콧물과 피가 섞여나오는 것이다. 이럴 때에는 고개를 들기보다는 숙이고 눈과 코끝 사이를 안마하듯이 주물러 지혈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BD%94%ED%94%BC) 우리 아이에게 갑작스럽게 나는 코피의 90%는 코파다가 또는 건조함으로 코안쪽 혈관이 파열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