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친선경기 대한민국:칠레

축구가 다시 재밌어 지려나,,

벤투호가 출항하면서 일까?

아시아게임 이후?

월드컵 이후?

무슨 이유이든간 좀 더 간결해지고

빠른템포의 움직임

국대 축구가 축가 다워지고 있다.

사실 월드컵때는

너무 실망했다.

독일 이겼다고 하지만

약간의 상황이 만들어낸 기적이라는 느낌도 있어서.

하지만

 반신반의 했던 아시안 게임에서 

만들어지는 경기가 되어가고 있었다.

어린 선수들이라 패스미스가 빈번했지만

과감함과 스피드

세대교체가 이뤄지면 새롭게

장착할수 있는 스킬이다.

코스타리카를 2대빵 완파..

남태희의 재간 골은 아직도 기억난다.

그리고 칠레.

코파컵 우승

피파랭킹 12위.

사실상 아르헨보다 주가가 높은 팀이라 생각한다.

결과는 0:0 무승부

조금 아쉽지만.

결론은. 재밌어 졌다

칠레대표팀의

똥볼슛아니였다면 졌을수도 있지만

경기력 자체가 우수했다고 생각된다.

기성용이 월드컵에서

못다한 기량을 보였고 

캡틴손은 확실히 잘한다.

근데..

수비수들은 아직 부족하다

아무튼 재밌는데.

다 끝났네..ㅎ

아시안 컵이나 기다려보자

그나저나 일본이 코스타리카를 3:0으로 이겼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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